딜라쇼가 가브란트를 꺾고 UFC 밴텀급 챔피언을 지켰다.

딜라쇼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UFC 227‘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가브란트에 1라운드 TKO승리했다.

두 선수는 한때 ‘팀 알파 메일’에서 함께 훈련하는 동료 사이였던 만큼 서로에 대해 잘 아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진 = UFC 홈페이지

이 경기를 본 누리꾼들은 “솔직히 상대가 안 되더라 타격에서 가브란트가 너무 밀렸다”, “딜라쇼는 천재다 가브란트가 평소처럼 한 두번 들어오는 타이밍을 귀신같이 파악했다”, “딜라쇼가 가브란트에 대해 너무 잘아는것 같다 패턴을 전부 읽었네”, “딜라쇼는 타격하는게 진짜 예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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