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사배 SNS

뷰티 유튜버 이사배가 그룹 마마무의 화사의 메이크업을 선보여 소화한 가운데 이사배가 특수분장일을 했던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이사배는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화사님 메이크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사배가 화사의 메이크업을 소화한 모습이 담겨 있는데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표정, 포즈 등까지 화사와 동일하게 묘사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분명 이사배이지만, 완벽한 화사의 모습이 보여 네티즌들은 깜짝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사배는 화사뿐 아니라 아이유, 김민희, 선미, 이효리 등 유명 연예인 커버 메이크업을 선보여 마친 동일인물과도 같은 모습을 매번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사배는 유튜버 활동전 특수분장일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사배는 ‘allure’과 인터뷰를 통해, 무한도전을 좋아해 과거 22살 서울로상경한 후 MBC 특수분장팀에서 일했다고 전했다.     

당시 밤샘근무를 하던 이사배는 병뚜껑을 제대로 안 닫고 독극물을 팔에 쏟았고 이 일로 온몸에 수포가 난 이사배는 접촉성 피부염을 앓게 되며 특수분장일을 그만뒀다고 밝혔다.  

이후 청담동 뷰티 살롱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근무한 그녀는 BJ 디바 제시카의 만남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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