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카메라 추방 캠페인은 아동·여성 등이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성범죄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디지털 성범죄 신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광산구는 ‘혼자하면 힘든 육아, 함께하면 든든 육아’슬로건을 내걸고 가정 내 아빠의 육아 참여로 여성과 아이, 가족 모두가 행복한 품격 광산을 만들자는 캠페인도 병행했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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