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박2일 워크숍

9월 정기국회 대비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틀간 충남 덕산 리솜 리조트에서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을 개최한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6일 소속 의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이같은 일정을 공지하고, 의원들의 참석을 독려했다. 이번 워크숍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정례적으로 열리는 행사로, 민주당은 이 자리에서 주요 정책과 민생 현안, 내년도 예산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5일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당대표와 최고위원들이 새 지도부를 꾸려 참석하는 첫 행사인 만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당의 역할을 강조하고, 당내 단합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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