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혜선 SN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월화드라마 일인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첫 방영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신혜선 양세종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30살에 깨어난 신혜선과 세상과 단절을 선언한 양세종의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앞서 양세종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함께 출연하는 신혜선에 남다른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양세종은 스타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굉장히 편하게 대해 주셨다”며 “덕분에 연기 호흡을 빠르게 맞춰갈 수 있었고 호흡도 잘 맞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장에서도 제가 많이 의지하고 있다”며 “신혜선 씨만 믿고 따라가면 될 것 같다”며 신혜선을 향한 신뢰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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