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식샤를 합시다3' 캡처

‘식샤를 합시다3’ 백진희가 서현진의 사망 소식을 접했다. 6일 방영한 tvN ‘식샤를 합시다3’에서는 윤두준을 납골당에서 만난 이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식샤를 합시다3’에서는 전편의 여자주인공 서현진의 교통사고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윤두준의 슬럼프를 담아내고 있다.

‘식샤를 합시다3’는 2000년대 풋풋한 캠퍼스 시절과 현재 2018년도의 모습을 교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백진희와 윤두준의 관계는 14년 전이나 현재나 백진희의 일방적인 짝사랑이다. 누구에게나 다정한 윤두준과 확실하게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는 백진희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답답함을 더하고 있다.

하지만 7회에서 이주우를 통해 서현진의 사망 사실을 알게 된 백진희와 윤두준의 관계 변화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whit**** 난 재미있게 잘 보는중~”, “Han** 여자친구있는사람을 좋아하는 지우입장에서는 힘들고 괴로우니 대영을 멀리하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그걸 뭐라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yjhy**** 서브남여는 벌써 러브라인인데 오늘화까지 지우는 대영이 피하기만하고 심지어 내일은 대영이한테 동정심만 들다가 끝나겠네 ㅠㅠㅠㅠ”, “tile**** 전 시즌3부터 보는데 솔직히 1,2를 안봐서 먹방도 오래보여주고 로맨스도 있고 웃긴장면도 많고 좋은데... 댓글들보면 좀 이해가안되기도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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