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강원도 양양 하늘길 열려

10일부터 금·토·일 주3회 운항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7일 오는 10일부터 주3회 무안공항~강원도 양양공항 노선이 오는 9월22일까지 부정기노선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운항항공사는 소형항공운송사인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KEA)로 주말인 금·토·일에 하루 1회 무안~양양을 왕복 운항한다.

운항시간은 무안공항 출발 오전 10시, 양양 도착 오전 11시20분, 양양공항 출발 오전 11시50분, 무안공항 도착 오후 1시10분이다.

편도요금은 성인 9만4천원, 소아 7만6천원, 군인 7만1천500원이다.

하고 오는 9월22일까지 부정기노선으로 운영된다.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는 소형항공운송사 최초로 무안~일본 기타큐슈(화·금·일)노선을 주3회 정기편으로 운항하고 있으며 무안~일본 돗토리, 무안~일본 마쯔모토, 무안~일본 시라하마 노선을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전세편으로 운항하고 있다.무안/정태성 기자 ct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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