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연 SNS

정준영과 지연이 또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8일 오전 정준영과 지연이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연인 사이가 맞다고 일간스포츠는 보도했다.

정준영과 지연은 지난해 4월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단 15분 만에 진화된 적이 있었다. 당시 열애 기사보다 해명 기사를 먼저 접한 대중들이 많아 헤프닝으로 일단락된 바 있다.

지연 측은 올해 정준영과의 또 한번 열애설이 불거지자 “지금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지연 측은 지난해에도 “열애 확률 0%다”며 정준영과의 열애를 강하게 부인했다.

당시 같이 어울리는 친구 중 한 명으로 친분이 있기는 하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현재 정준영은 tvN ‘짠내투어’와 KBS ‘1박2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가수 겸 프로게이머로도 활동 중이다.

지연은 올해 4월 중국 기획사 롱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하반기 팬 미팅을 진행하며 드라마·영화 등 다채로운 활동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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