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K팝스타'

K팝스타에 출연했던 예림이 열두달로 데뷔하며 그의 다이어트 비법이 주목받고 있다.

예림은 SBS 'K팝스타5'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가수다.

당시 통통한 모습이었던 예림은 이번 데뷔를 앞두고 20KG 이상을 체중감량해 데뷔와 동시에 화제에 올랐다. 실제 방송 출연 당시와 지금을 비교하면 몰라볼 정도로 체중감량에 성공한 모습이다.

예림은 "어릴 때부터 초고도 비만이었다. 지금은 바나나 우유를 먹고, 저녁에는 샐러드를 먹고, 배고플 때마다 두유를 마시고 있다"고 자신의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밝혔다.

하지만 아직 고민은 남아있다. 예림은 "아무리 빼도 얼굴이 잘 부어 화면에서 티가 난다"며 "몸무게에 의미를 두지 않고 화면에 얼굴 살이 적어보일 때까지 감량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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