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나혜미가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오며, 남편 에릭과의 연애담이 주목받고 있다.

나혜미는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배우로, 신화 에릭과 결혼하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결혼 후 배우 활동을 잠시 쉬었던 나혜미는 '하나뿐인 내편' 드라마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나혜미와 신화 에릭은 2014년 처음 열애설에 휩싸이며 초반에는 열애를 인정했으나 이내 부인했다. 하지만 목격담이 계속 이어지자 둘은 3년 후인 2017년 열애를 인정하고 7월 결혼에 골인했다.

나혜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에릭과의 연애담을 밝혀 화제가 됐다. 나혜미는 "지하철을 타고 홍대에 가서 자주 놀았다"고 밝히며 대담한 성격을 자랑했다. 둘다 공인인만큼 공개적인 장소에서 데이트를 하기란 쉽지 않았을 것.

하지만 나혜미는 "영화도 보고 특히 맛있는 걸 먹기 위해 홍대까지 갔다"고 밝혀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불러일으켰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