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수미네반찬 캡처

황신혜가 김수미와 재치넘치는 입담을 선보인 가운데, 나이를 잊은 완벽한 미모에 대한 비결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배우 황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우리는 자매 같은 사이"라며 황신혜와의 우정을 드러냈다.

방송에 등장한 황신혜가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뽐내자, 그 비결이 눈길을 끄는데, 황신혜는 20대 딸과 경쟁하는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KBS2 '엄마아빠는 외계인’에 출연한 황신혜는 아침부터 딸을 데리고 헬스장을 찾아 런닝머신 대결을 시작하며 경쟁심을 불태웠는데, 이에 "승부욕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딸이 본인보다 런닝머신을 느리게 걸으면 왠지 마음이 편해진다며 딸과의 경쟁이 건강 유지에 활력소가 되고 있음을 전했다. 

이뿐 아니라 황신혜는 본인의 SNS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영상에서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비타민C로 하는 팔자 주름 케어법이라고 밝히며 손수 마사지 비법을 팬들에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한국나이 56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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