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보현 SNS

안보현과 김우빈의 우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안보현은 8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우빈과 함께 대학교를 다녔다고 언급했다.

이날 안보현은 최근 암투병을 하고 있는 김우빈과 대경대학교 모델과에서 만났고, 이후에도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안보현은 한국일보와 인터뷰에서 “2년 군복무를 하는 동안 김우빈이 배우로 급성장했더라”며 “김우빈은 스타가 됐음에도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시사회 초대, 새해 인사도 꼬박 보내는 등 여전히 자주 연락하고 지낸다”며 “동생이지만 본받을 게 많은 친구”라고 덧붙였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