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전문 브랜드 ‘홀푸드 스토리’가 말복을 앞두고 오는 13일까지 ‘삼계탕’을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삼계탕은 복날에 먹는 대표 보양식이다. 닭은 단백질이 풍부해 무더운 여름 기력을 회복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성질이 따뜻한 인삼과 대추가 들어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피로를 덜어주는 효능이 있다.
 
홀푸드 스토리 ‘삼계탕’은 무항생제 국내산 닭으로 만든 제품이다. 항생제 없이 건강하게 기른 닭을 비롯, 인삼부터 소금까지 전 재료를 100% 국산만 사용했다.
 
집에서 삼계탕 끓이는 법대로 닭과 잔골을 푹 고아 육수를 우리고, 큼직한 닭 안에 인삼과 찹쌀, 대추 등을 가득 채워 끓여냈다. 부드러운 살코기 육질과 담백한 국물이 일품이다. 화학조미료나 색소, 방부제를 일절 넣지 않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센 불에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삼계탕 만들기가 가능하다. 냄비나 뚝배기에 덜어낸 후 데우거나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면 5분 만에 삼계탕이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파, 후추, 고춧가루 등을 곁들이면 더욱 맛이 좋다. 멸균처리를 통해 상온에서도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홀푸드 스토리 관계자는 “다가오는 말복을 맞아 ‘삼계탕 40% 할인’ 반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무항생제 닭과 국산 원료로 만든 삼계탕으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홀푸드 스토리는 ‘사람과 환경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향한다’는 목표로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안전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 초 친환경 건강식품과 자연 유래 화장품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온라인몰 내에 프리미엄 브랜드숍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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