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물축제 기간 326명 이용 ‘호응’
전남 장흥군이 흡연율 감소와 금연 성공 확률을 통이기 위해 ‘찾아가는 금연버스’를 운행하고 나섰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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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버스에서는 전문적인 1:1 상담과 캠페인, 흡연예방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연 홍보물도 배부하고 있다.
지난 제11회 물축제 기간 동안에는 화순전남대병원 전남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한 금연버스 운행을 실시해 주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에만 326명이 금연버스를 이용해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금연클리닉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장흥군 관계자는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금연프로그램을 운영해 금연환경조성 및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장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김상봉 기자 ksb@namdonews.com
김상봉 기자
ksb@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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