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으로 유명세를 알렸던 배우 윤진이가 '하나뿐인 내편'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중에서 '장다야'로 열연할 윤진이는 작품에 대해 기대를 드러냈다. 장다야는 부유한 집안 환경 덕에 모자람 없이 자랐으나, 아버지의 부재로 마음 속에 상처를 지닌 캐릭터다. 또한 극중 김도란(유이)와 숙적 관계다.
작품 출연을 확정지은 윤진이는 "존경하는 작가님과 감독님, 선배님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진이는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로, '신사의 품격'에서 귀여운 외모와 연기로 주목받았다.
윤진이는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우 생활을 오래하고 싶다. 작은 역할이라도 천천히 내공을 쌓으면서 깊이 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신사의 품격 이후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번 기회를 통해 윤진이의 연기력이 다시 유명세를 탈지 이후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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