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성경 SNS 캡처

방송인 김성경과 아들 알렉스의 이색 케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엄마 아빠는 외계인'에서는 김성경, 알렉스 모자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김성경은 이탈리아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알렉스에게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그는 "아이의 인생이기에 본인이 결정한 대로 따를 거지만, 결혼 전에 한국 여자를 사귀어보라곤 얘기한다"고 고백했다.

앞서 김성경과 알렉스는 붕어빵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달 31일 김성경은 자신의 SNS을 통해 아들인 알렉스와의 정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울 아들 내일 밤 공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짙은 눈썹과 커다란 눈으로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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