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운전면허시험장, 장애인생산품 판매지원 업무협약

장애인 자립기회 제공

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장장 김경석)은 최근 전남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과 장애인 생산품 판매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은 장애인생산품의 판매활동 및 유통 대행, 판로개척, 홍보, 상담 등 정보제공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는 면허시험장의 특성을 살려 장애인 생산품을 홍보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밖에도 판매시설에서는 사무용품, 위생용품, 생활용품, 제빵류 등 30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물품을 취급하고 있다. 구입을 희망할 경우 전라남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061-278-2461)로 문의 가능하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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