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와 신문에서 눈에 띄게 자주 보이는 단어는 '취업난'. 그만큼 청년층과 대학생의 취업이 어려워지며 사회 문제로써 자주 언급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화려한 학벌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원하는 일자리를 얻지 못해 전문적인 자격증과 별도의 교육을 받으며 취업난 돌파를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간호 조무사 자격증이다. 평균 수명이 연장되며 실버(silver) 세대의 복지가 점점 늘어가며 발전하고 있는 시기 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고령화 시대가 진행 되면 이러한 시대에 맞추어 의료 분야의 발전도 급속화 될 것이다. 따라서 의료계 분야의 발전과 함께 간호 인력의 수요 또한 꾸준히 늘어갈 것이라는 예상으로 인해 최근에는 간호조무사 라는 직업이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보건 복지부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다가오는 미래인 2030년에 간호사가 15만 8천명이나 부족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보건 의료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인력 수급 관리를 위한 대책이 필요할 것이라 예상하며 간호조무사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각광을 받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자격증을 얻으려 노력하는 학생들이 급속도로 늘어났다. 하지만 독학을 하며 자격증을 준비하여 취득에 성공하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전문 강사진이 준비 되어 있는 간호학원의 도움을 받아 기초를 단단히 다진 후 자격증 취득을 도전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리더스 간호학원'은 2006년 10월 강동 천호 본원을 개원하였으며, 그 후 꾸준히 수강생을 늘려가며 2010년 7월 영등포점을 추가로 개원했다. 2014년에는 고용노동부의 '2014년도 직종별 우수 훈련기관'에 선정이 되었다. 특별한 점은 서울 특별시에서는 서부지청을 제외하고 그 밖의 모든 지역 중 유일하게 '리더스 간호학원'만이 선정되었다는 점인데, 이러한 사실은 본 학원에서 우수한 교육 환경과 차원 높은 강의를 제공한다는 점과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높다는 점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리더스 간호학원'에서는 현재 간호조무사 교육과 더불어서 병원 코디네이터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의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반 뿐만 아니라 국비 입학, 재직자 국비 입학이 가능한 학원이기 때문에 해당 전형의 대상이 되는 경우 수업료를 면제 받거나 일부를 지원 받아 교육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입학 자격으로는 '예비고 3학년 재학생 남, 녀', '고등학교 졸업자 및 동등 학력 소지자', '전문대 휴학자', '전문대 이상 졸업자', '병원, 의원 근무자 중 자격등 미취득자', '주부 및 일반 학생' 등 특별하지 않다. 따라서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지원이 가능하다.
 
'리더스 간호학원'은 지난 7월 27일(금)부터 가을 학기 수강을 원하는 학생 모집을 시작하며 개강 준비를 알렸다. 일반반, 국비반 모두 동일하게 모집이 시작 되었고 가을 학기 개강일은 지역 지점마다 상이하다. 일반반, 국비반 입학을 지원하는 학생에게는 다양한 입학특전이 주어지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