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부산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비가 오지 않으며 아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전날(14일) 기상청은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집중 호우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하지만 현재 부산 지역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부산 날씨는 해가 쨍쨍하다. 뿐만 아니라 비가 많이 온다고 예보된 제주도도 맑은 날씨다.

이에 네티즌들은 현지 상황을 공유하며 그토록 기다리던 비가 내리지 않는 것에 아쉬워했다.

한편 기상청은 현재 부산과 남해안 일대에 오후 늦게부터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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