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시 34분께 전남 강진군 강진읍 한 재활용품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고철과 플라스틱 등 폐자재를 분쇄하는 1천350.9㎡ 규모 공장 한 동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오전 6시 15분께 진화됐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진/이봉석 기자 lbs@namdonews.com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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