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학운동시민연합, 광복 73주년 기념행사

광주국학운동시민연합은 15일 오후 3시 광주 동구 충장로 알라딘 서점 앞에서 제73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이승민 광주국학운동시민연합 공동대표, 류경성 광주국학운동시민연합 공동대표, 시민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안중근 의사 손도장 찍기, 판화 찍기(홍익인간 이화세계), 통일태극비누만들기, 통일버트만들기, 통일기원 메시지 (한반도기 무궁화 꽃으로 채우기) 등의 부스행사와 민속공연단 뜨락의 공연과 천부신공 등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한편 광주국학운동시민연합은 국민들의 역사의식을 강화하고 나아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남북한의 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바른 역사 정립과 평화와 통일 기원 행사와 민족통일의 염원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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