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엘레

기무라 타쿠야가 자신의 딸 코우키가 모델로 데뷔했다고 밝혀 화제다.

기무라 타쿠야는 16일 현지 매체에 출연해 딸 코우키가 모델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그는 "딸을 응원해주는 것 밖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전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배우로 일본 내에서 톱스타다. 그는 2000년에 가수 쿠도 시즈카와 결혼해 두 자녀가 있다.

그의 딸 코우키는 올해 15살로 둘째다. 최근 엘르 재팬 7월 호 표지모델로 등장하며 주목 받고 있다.

코우키는 부모를 닮아 170cm의 큰 키와 뛰어난 외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피아노와 플루트도 연주할 수 있고 작곡에도 소질이 있어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고 꼽히고 있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