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그동안 북상해했던 태풍들이 힘을 쓰지 못하자, 이번에 북상중인 태풍 솔릭이 화제가 되고 있다.

태풍 솔릭은 일본을 지나면서 더 강해진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 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태풍은 현재 괌 인근 해상을 지나는 중이다.

기상청은 17일쯤에야 일본 오키나와 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 중이다.

당초 기상청은 국내 영향은 없을 것이라 예상했으나, 태풍이 강해질 경우 일본 서부를 지나 한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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