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2018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에 유명 아이돌 그룹들이 출연해 티켓팅 전쟁이 벌어졌다.

이번 페스티벌의 일반인 티켓팅은 17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됐다. 이번 공연에는 K-POP을 주도 중인 엑소, 레드벨벳 등이 출연한다고 밝혀졌다.

일반인 티켓팅 이전에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페스티벌 표를 구하는 방법에 대한 문의글이 넘쳐났던 상태다. 특히 네티즌들은 공연 대상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2018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에 상주직원만 갈 수 있냐"고 물었고, 이에 다른 네티즌은 상주직원 예매 후 일반인 티켓팅이 있다고 알려주는 등 여러 문의글이 올라왔다.

현재 진행된 일반인 티켓팅은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며 매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