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가 ‘마녀의 사랑’에 출연해 강초홍 역할을 맡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 공약이 눈길을 끈다.

지난 달 열린 ‘마녀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윤소희가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윤소희는 "1년 만에 하는 드라마여서 설레고 부담감도 느끼고 있다"며 "시청률이 3% 정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 = mbn 방송 캡쳐

이홍빈은 "시청률이 잘 나오면 진짜 국밥집을 열겠다"고 시청률 공약을 했다.

이에 윤소희는 "3%가 넘으면 국밥집에서 홍빈이가 서빙을 하고 내가 춤을 추겠다"고 말했다.

한편, MBN 드라마 '마녀의 사랑'은 매주 수, 목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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