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태권도 겨루기에서 이화준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열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남자 80㎏급 결승에서 이화준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화준 선수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5·2017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74㎏급에서 은메달을 딴 라팔로비치에게 금메달을 내주고 아쉬운 표정을 지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화준 선수 은메달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화준 선수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멋져요 수고하셨습니다", "은메달도 자랑스럽습니다", "잘했어요 이화준 선수 값진 은메달 입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화준 선수는 경기 후 "많은 걸 경험했다"라며 "운이 안 따라준 것 같다. 은메달도 값지지만 금메달을 보고 이곳에 왔다. 많이 속상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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