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 홈페이지 캡처

스마트워치 시장을 놀라게 할 최고의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가 등장할 예정이다.

오는 27일 삼성전자는 스마트워치 신제품 ‘갤럭시워치’ 블루투스 모델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어 31일에는 LTE 모델 판매를 시작한다.

특히 그간 스마트워치 시장을 겨낭해 주력해오던 '기어'브랜드를 대신 '갤럭시' 워치를 출시해 많은 변화를 예고했다. 이같은 변화는 갤럭시 스마트폰과의 통합성 강화를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변화에 맞춰 갤럭시워치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사용하면 기능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는 기상·취침 맞춰 정보 브리핑, 일정 관리, 스트레스·수면 관리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갤럭시 노트 9와 갤럭시 워치를 함께 구매한 고객에 한해서는 무선충전패드 또는 BT 팬 플러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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