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혜림 SNS 캡처

정혜림이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국민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육상 경기장에서 '2018 자카르다 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허들 100m 결선이 펼쳐진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아시아랭킹 2위인 정혜림이 출전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될 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정혜림은 아쉽게도 '런던 올림픽'에 도전하지 못했다. 당시 세계선수권대회 기준기록(12초98)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정혜림은 "허들을 넘는 도중 실수가 있었다. 아쉬움이 크다"며 "한국신기록을 깨는 것에도 아직 부족한 것이 많다"고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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