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경헌 인스타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인 강경헌의 과감한 노출연기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강경헌은 1975년생으로 앞서 1996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서 포토제닉상을 수상하며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동안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강경헌은 앞서 영화 '거미숲'에서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영화 촬영 이후 강경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거미숲' 출연 후 누드나 섹시 콘셉트의 화보 모델 제의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강경헌은 "정말 예술적인 누드를 한 번 만들어 볼 생각은 많다. 다만, 지금처럼 단순히 눈요깃거리로 생각하는 누드나 화보는 찍지 않겠다"며 "노출 수위가 높은 영화 제의가 또 들어오더라도 극 흐름에 필요하다면 응할 용의가 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