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인 박선영과 임재욱이 화제인 가운데 박선영의 과거 발언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2018 하계 에어컨방 선거 투표를 진행한 가운데 임재욱과 박선영은 서로를 적으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149회에서는 박선영이 이야기 도중 갑자기 임재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박선영은 "예전에는 손이 예쁜 남자가 좋았는데 목소리에 매력을 느끼게 됐다"라며 "일주일 내내 임재욱 목소리를 들었지 않나. 어느 순간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선영은 설거지를 하면서도 임재욱을 언급하며 "재욱이 너무 귀엽다" 털어놨다. 이에 "한 번 잘해보라"는 말에 대표와 소속 연예인의 관계라면서 말끝을 흐려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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