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잠수교는 차량통행이 재개됐다. 하지만 보행자 통행은 아직이다.

잠수교는 한강 수위 상승에 밤새 통제됐지만 30일 오전 5시 가량부터 차량통행이 재개됐다.

잠수교는 차량통행이 재개됐지만 동부간선도로 일부 구간은 여전히 통제 중이다. 중랑천의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수위가 아직 낮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잠수교의 차량 통제 기준은 6.2m로 현재 6.16m 내려가 차량통행이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보행자 통행은 수위가 5.5m까지 내려가야 가능하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