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노영심과 전 남편인 한지승 감독의 관계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이데일리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노영심과 한지승 감독은 오래 전 서로의 삶을 살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자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특히 한지승 감독이 연출이 맡았던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에 노영심이 참여했다.  해당 드라마의 OST의 첫번째 곡인 사비나앤드로즈의 '안아줄래'는 노영심이 만든 곡다.

노영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은 안타까워 했다. hjr**** "내가 연애시대를 엄청 좋아했는데 이혼했다니 아쉽네", fjg**** "뭔가 엄청 잘 어울렸던 부부인데 결국 이혼했네", dolg****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ggu**** "좋은 동료로 남았다니 두 분 응원합니다", outi**** "며칠 전에 연애시대 다시 보기해서 어제 다 봤는데 에휴" 등과 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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