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한국 야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중국전에서 5회전 콜드게임 성사가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31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2차전 한국과 중국이 결승 진출권을 두고 다퉜다.  이날 박민우는 내야안타로 출루한 뒤 김현수가 땅볼로 물러났고 결국 5회 15점 차 콜드게임 규정을 충족하기에는 득점이 부족했다.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는 점수차로 인한 콜드게임 규정이 있다. 이는 국가별로 수준차이가 워난 크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안 게임에서 콜드게임의 규정은 5회 15점 이상이이고 7회 10점 이상을 득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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