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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일보가 만난 사람>이병규 웨딩그룹 위더스 회장

<남도일보가 만난 사람>이병규 웨딩그룹 위더스 회장

“위더스만의 고품격·특화 서비스로 브랜드 가치 제고”

해남출신…수도권 2곳 이어 ‘마음의 고향’ 광주에 터전

차별화된 4개 콘셉트 예식홀·3천석 규모 연회공간 갖춰

600명이 한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는 대연회장 ‘눈길’

세미나·전시회 등 호남 최대 복합문화 공간 ‘발돋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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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웨딩그룹 위더스 회장은 “위더스 광주점은 서울 중람점과 영등포점 운영 노하우를 총 집약해 기획단계부터 세심하게 설계됐다”면서 “일생에 가장 중요한 순간에 신랑신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다는 점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웨딩 서비스 방법을 계속 연구할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병규(47) (주)웨딩그룹 위더스 회장은 국내 최초 웨딩 전문 브랜드 ‘웨딩그룹위더스’를 창립하고 서울 중랑, 영등포점에 이어 광주에 3천 석 규모의 웨딩홀을 열었다. 이 회장은 예비 신혼부부에게 고품격 웨딩서비스를 제공하며 ‘위더스’ 브랜드 파워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웨딩업까지 진출하고 있는 대기업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위더스만의 특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며 명실상부한 업계 1위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 회장이 지난 8월 오픈한 광주점은 건축 면적 9천 평, 지상 6층 규모로 1천 대 동시 수용이 가능한 주차빌딩을 갖춘 전국 최대 규모 웨딩홀이다. 특급 호텔 뷔페 수준의 대형 뷔페와 각종 편의시설까지 갖춰 웨딩과 돌잔치, 전시회, 세미나 등 다양한 연회 연출이 가능해 호남 지역 최대 복합문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물관을 연상하게하는 웅장한 외관 인테리어는 예비 부부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벌써부터 높은 예약율을 자랑한다.

남도일보는 국내 최초의 ‘웨딩그룹’을 창립한 이 회장을 만나 위더스의 운영방향과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웨딩그룹위더스’에 대해 소개해달라

▶웨딩그룹 위더스는 국내 최초 웨딩 전문 브랜드로서 2007년 웨딩그룹 위더스 서울 중랑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6년 영등포점, 지난 8월 광주 서구 광천동에 광주점을 열고 운영중 이다. 웨딩그룹 위더스는 3개의 각 지점을 직영 운영하고 있다.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는 회사명에서 보듯이 결혼 예식 서비스이며 각종 가족 모임(돌잔치, 회갑연, 칠순연 등)과 일반 행사 (세미나, 송년회, 전시회 등)을 진행중이다.

‘웨딩그룹’ 용어를 사용한 것은 당사가 최초이다. 기존에도 프랜차이즈 형태의 웨딩 브랜드들이 있었지만, 직영 운영이 아닌 합자 또는 지분투자 방식으로 브랜드만 빌려주는 형태로 운영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룹을 만들게 된 계기는 점차적으로 대기업이 웨딩업까지 뛰어들게 되면서 중소 웨딩업체가 살아남을 방안이 어떤 것이 있을까 주목하게 되면서다. 대기업의 막대한 자본력 투입에 맞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대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야 한다.

-서울 중랑점과 영등포점에 이어 지역인 광주에 3호점을 낸 이유는 무엇인가

▶제 고향이 전남 해남이다. 광주는 언제나 제 마음의 고향이다. 이 때문에 호남권 시장성을 파악하는데도 유리했다.

5년전 광주점 부지에 있던 웨딩홀 수아비스를 인수해 운영했다. 광주 인구 140만여 명 중 매년 6천 쌍 정도 수요가 발생하는데, 광주지역에만 예식장이 20곳 가까이 있지만 대규모 예식장이 없다. 입지적 조건이 좋은 구도심 한가운데 4천여 평이 넘는 부지를 확보하고, 광주 시장성 등을 분석해 본 결과다.

최근에는 교통 여건이 좋아 전남 전 지역에서 광주로의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광주에 지점을 오픈하면 광주뿐만 아니라 전남에 거주하는 지역민들에게도 최고의 웨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했다.

-위더스 광주점에 대해 소개와 더불어 다른 웨딩홀과의 차별화된 점을 설명한다면

▶광주점은 중랑점과 영등포점 운영 노하우를 총 집약해 기획단계부터 세심하게 설계됐다. 광주점은 (주)다원디자인이 인테리어 디자인 설계와 시공을 했고, 국내 최고의 건설사인 중흥건설(주)이 건축시공을 맡았다. 지상 6층과 지하 1층 규모로 연건평 9천 평에 달해 주요 특징으로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구성된 총 4개의 웨딩홀과 3천여 석의 여유로운 연회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기둥 한개도 없이 600여 명이 한 공간에서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연회장이 준비돼 있다.

광주지역에서는 특별히 세미나나 행사를 열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곳이 많지 않는데 큼직한 행사들이 잡혀있다보니 저렴한 단가에 이용할 수 있는 광주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독일에서 수입한 음향 기계와 조명, 영상 등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등 최첨단 시설로 갖추고 있어 고객을 돋보이게하는 등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할 수 있다.

또 맛의 본고장으로 꼽히는 전라도의 특성을 살려 음식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20명의 셰프들과 주말에는 200여 명의 직원들이 상주한다. 인스턴트 음식은 단 한 제품도 사용하지 않고 모든 음식은 당일에 만들어 제공한다.

아울러 다양한 휴식 공간 및 편의시설을 준비했으며 5층까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층간 이동이 매우 간편하다. 동시에 1천여 대 주차가 가능한 전용 주차장을 갖춰 하객들에게 주차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방시켜 줄 수 있다. 광주점은 단독빌딩으로 오로지 웨딩에만 특화돼 건축됐기 때문에 높은 천정에 따른 웅장함을 연출할 수 있다.

-광주점을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광주점 건축 기간 동안 폭염으로 인해 작업자들이 매우 힘든 상황이었다. 이점만 빼고는 크게 애로사항은 없었다. 특히 건축 시공사인 중흥건설과 다원디자인의 긴밀한 협조 덕분에 다소 타이트한 공정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완공 예정일 내에 공사를 완료할 수 있었다.

-지역 웨딩시장을 준비하면서 특별했던 점은

▶지역 웨딩시장이라고 해서 수도권과 특별히 다른 점은 없다. 오히려 웨딩박람회가 수도권 지역보다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특히 온라인을 통한 웨딩정보에 대한 관심은 수도권보다 더욱 높다. 또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고자 지역 교육청과 공무원 노조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합리적인 가격에 웨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만간 지역 대표 기업인 기아자동차와 금호아시아나 등과도 업무협약을 앞두고 있다.

-웨딩그룹 위더스의 향후 계획과 비전을 말한다면

▶적자생존의 법칙이 웨딩시장에도 적용되고 있다. 결혼 적령기 인구 감소는 혼인 건수 감소로 이어지고 있어 최근 몇 년 동안 경쟁력이 없는 웨딩홀들의 폐업이 속출하고 있다. 이런 추세에 웨딩홀의 대형화 및 고급화만이 살길이다. 위더스는 이미 서울에 고품격 대형지점 두 곳을 운영함으로써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했고 그 운영 노하우를 집약한 광주점을 오픈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결혼은 인륜지대사인 만큼 일생에 가장 중요한 순간에 신랑신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다는 점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웨딩 서비스 방법을 계속 연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웨딩그룹 위더스 브랜드 신규 웨딩홀을 추가 건설 할 예정이며 명실 상부한 국내 최대 웨딩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이병규 회장이 걸어온 길

-現(주)웨딩그룹위더스 영등포 회장

-現(주)웨딩그룹위더스 중랑 회장

-現(주)웨딩그룹위더스 광주 회장

-現태승DNC 회장

-現사단법인 한국 예식업중앙회 사무총장

-現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 부회장

-現의정부야구연합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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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웨딩 전문브랜드 ‘웨딩그룹위더스’가 광주에 3천석 규모의 웨딩홀을 열고 지역 예비부부들에게 고품격 웨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웨딩그룹위더스 광주점은 건축 면적 9천평, 지상 6층 규모로 1천대 동시 수용이 가능한 주차빌딩을 갖춘 전국 최대 규모 웨딩홀이다. 사진은 위더스 광주점 전경.  /웨딩그룹 위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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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그룹 위더스 광주점 웨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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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그룹 위더스 광주점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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