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쉐프가 짜장면 인기에 15위안 가격 측정을 후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8일 tvN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첫 영업에 들어간 '현지상점'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연복과 서은수, 김강우 그리고 허경환은 어인부두에서 첫 영업을 개시했다. 현지 중국인들은 이연복 표 짜장면에 만족했다.
끊임없이 들어오는 손님들에 김강우는 "잘팔리니까 정신없어도 기분 너무 좋다"라고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고, 이연복은 "15위안 말고 20위안 받을 걸 그랬나"라고 아쉬움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중국화폐 15위안은 현재(9일) 환율 기준으로 원화 2460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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