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가 애플의 12일 신제품 공개를 앞두고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일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달 12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의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연례 이벤트’를 개최한다는 초청장을 발송했다고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연례행사에서 애플이 총 3종의 아이폰 신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내다봤따.

차기제품은 아이폰 중 역대 가장 큰 크기인 6.5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대화면 폰과 5.8인치 아이폰X 후속 모델, 6.1인치 액정표시장치(LCD) 등 3종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이폰X 후속 모델의 이름은 ‘아이폰XS’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유튜브 'Mobile Fun' 채널 영상 캡처

우선 이들 신작에는 ‘아이폰X’에 담겼던 안면인식(페이스ID) 기능이 담길 것으로 외신들은 예측하고 있다.

나인투파이브맥이 공개한 차기 아이폰 추정 제품 이미지를 보면, 이번 차기작에는 골드 색상이 새롭게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제품에 흰색, 파란색, 빨간색, 주황색 등이 새로 선보일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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