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새 사옥으로 옮겨 신문 제작

남도일보 9월10일자부터 중흥건설 본사서 발행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새 사옥으로 옮겨 신문 제작
 

남도일보와 남도일보TV·월간남도가 모기업인 중흥건설 본사로 이전했습니다. 남도일보는 9월 6일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204(지번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122-3) 중흥건설 1·2층으로 사옥을 옮겨 9월 10일(월요일)자부터 새 사옥에서 신문을 발행했습니다. 남도일보TV·월간남도는 4층으로 이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남도일보는 앞으로 중흥건설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이미 올해 중흥건설의 후원을 받아 5천만원 규모의 제1회 자원봉사 사업 지원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남도 섬·항포구 전국 사진 공모전과 달빛건강걷기축제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남도일보는 앞으로 각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봉사하겠습니다.

▶시·도민 사랑방을 운영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신문사가 지역민 곁으로 바짝 다가서지 못한 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남도일보는 사옥 1층에 광주·전남 시·도민들의 사랑방을 운영하겠습니다. 독자나 지역민들이 남도일보와 지역 사회 발전에 필요한 고견을 나누는 장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 사랑방은 신문사와 지역민의 직접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면서 상생 방안을 찾는 작은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동부, 중·서부취재본부 출범합니다

남도일보는 새 사옥 이전 이후 전남 동부와 중·서부권취재본부를 본격 출범할 예정입니다.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매안4길 10(순천 신대지구내)에 둥지를 튼 동부권취재본부는 전남 동부지역을 대상으로 성역없는 취재 활동 및 실시간 뉴스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나주시 상야3길 8 103호(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내)에 사무실을 마련한 중·서부권취재본부 역시 특색있는 지면제작에 나설 계획입니다.

▶생활밀착형 제작에 주력하겠습니다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가 정착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밀착형 제작의 중요성은 갈수록 더 커지고 있습니다. 남도일보는 중앙 주요 기사를 다루면서도 지역 밀착형 지면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우리 주변의 작은 고충까지도 크게 보는 신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비판·견제 기능도 높이겠습니다

남도일보는 신문 본연의 비판·견제 기능도 강화하겠습니다. 지역신문이 ‘작은 지방 정부’에 대한 비판과 견제 기능에 소홀할 경우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비판·견제에 머물지 않고 대안제시 기능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애독자와 시·도민의 깊은 사랑과 관심, 채찍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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