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타이론 우들리가 대런 틸에 승리를 기록했다.

우들리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8 메인이벤트 웰터급 타이틀전서 틸에게 2라운드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거뒀다.

사진 = 우들리 인스타그램

대런 틸은 UFC 데뷔 이후 무패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이날 우들리에게 패하며 무패기록이 깨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경기는 재미 있었다”, “우들리에게 아직은 안되는 거 같다”, “우들리 인성도 좋아서 월터급 레전드 될 듯”, “적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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