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본축구협회 트위터

한국, 일본과 축구 대결을 펼친 코스타리카에 대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은 11일 오후 일본 오사카 스이타 스타디움에서 코스타리카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2018 러시아 월드컵 후 성인 대표팀을 맡은 모리야스 감독이 데뷔전을 치르게 되는 이 경기에서 일본은 쇼의 선제골로 인해 전반 현재 코스타리카에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코스타리카는 피파랭킹 32위로, 지난 7일 한국과의 친선경기에서  2-0으로 한국이 완승을 거둔 바 있다.

한편 코스타리카는 중앙 아메리카 남부에 있는 나라로,  중남미에서 민주주의가 가장 잘 토착화되고 정치가 안정된 입헌공화국으로, 세계에서 최초로 헌법에 의해 군대를 폐지한 나라로 알려져있다.

교육 수준이 매우 높으며 생활 수준도 중미에서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생물군을 보유하여 국토의 약 25%가 보호지역, 국립공원 등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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