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진주혁신도시 ‘센트럴에비뉴’ 성황리 분양 중

1차 1천143세대·2차 1천337세대·3차 726세대 등 총 3천206세대

"3개 블록 함께 뭉쳐있어 상업시설에 대한 이용이 편리"

3만9천여명 대단위 혁신도시로 배후수요 풍부 투자 '적격'

경남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비뉴 상업시설 조감도./중흥건설 제공

중흥건설이 경남 진주혁신도시에서 선보이는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비뉴’ 상업시설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중흥건설에 따르면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비뉴’ 상업시설은 아파트와 공공기관의 고정수요를 확보한데다 배후수요가 풍부한 진주혁신도시 최중심의 우수한 입지여건은 물론 합리적 분양가까지 갖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진주혁신도시 C2·3·4블록에 들어서는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비뉴’ 상업시설은 연면적 5만4천949㎡에 400여 실 규모로 구성된다. KTX 진주역과 인접하고 진주IC와 문산 IC도 인근에 있어 특급 교통망이 돋보인다. 특히 연면적 10만㎡ 규모의 롯데몰 진주점도 가까워 동반 집객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진주혁신도시 최중심입지에 들어서게 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흥S-클래스’ 1차(A12블록) 1천143세대와 2차(C2·3·4블록) 1천337세대를 비롯해 12월 분양에 나서는 3차(A6블록) 726세대 등 총 3천206세대 규모의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랜드마크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상업시설은 하나의 건물에 박스형 상가를 모아놓은 형태가 주였으나 이 상가는 유럽풍의 연도형 테라스 수변상가로(일부) 차별화된 설계와 공간구성을 갖췄다. 또 진주혁신도시 내 최초 스트리트형 상가로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따라 커피숍과 외식업체, 학원, 은행, 병원 등 생활에 필요한 업체 위주의 임차인을 기대 할 수 있고 3개 블록 1천337세대 단지 내 배후수요를 비롯해 소형상가 위주의 공급으로 소액투자에 안성맞춤인 상품으로 평가된다.

중흥건설 분양관계자는 “3개 블록이 함께 뭉쳐있어 상업시설에 대한 이용이 편리하고 대단지 입주민과 주변 아파트단지에서의 소비층 유입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며 “잔여시설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혁신도시는 409만3천㎡ 규모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남동발전 등 11개 공공기관이 입주해 있으며 이전기관 종사자를 포함 3만9천여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대단위 혁신도시로 배후수요가 풍부해 투자처로써 경쟁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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