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남도일보, 우리들의 천사! ‘쉼’ 프로젝트

광주·전남 자원봉사자 등 30여명 어제 일본 연수

18일까지 기타큐슈 복지시설·문화 체험 등 진행
 

우리들의 천사! ‘쉼’ 프로젝트 일본 연수
남도일보와 중흥건설이 함께하는 우리들의 천사! ‘쉼’ 프로젝트 연수 일행이 16일 오후 일본 기타큐슈로 향했다. 이날 김성의 남도일보 사장과 정용식 상무, 김우관 쉼 프로젝트 단장(본부장),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사 등 40여명이 무안국제공항 라운지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부취재본부/기경범 기자 kgb@namdonews.com

남도일보와 중흥건설이 함께하는 우리들의 천사 ‘쉼’ 프로젝트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사들이 일본 기타큐슈 연수에 들어갔다.

남도일보가 주최하고 중흥건설이 후원하는 이번 연수는 16~18일까지 2박 3일간 남도일보 ‘쉼’ 프로젝트에 선정된 ‘민간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사’등 36명이 참가했다. 연수비는 전액 남도일보 부담이다.

연수단은 무안국제공항을 출발해 기타큐슈 지역의 복지시설을 둘러보고 역사, 문화체험 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앞서 ‘행복나눔 아름다운 자원봉사’ 기획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는 남도일보는 중흥그룹과 함께 따뜻한 나눔문화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봉사자를 대상으로 ‘쉼’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대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자는 남도일보 제1회 자원봉사 사업 지원 공모전에 당선된 단체·개인 등을 우선으로 했다.

김성의 사장은 “비록 2박 3일간의 짧은 연수이지만 봉사자들에게 힐링과 재충전의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남도일보와 중흥그룹은 우리시대 작은 천사들과 함께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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