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의 억대 연봉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JTBC ‘랜선라이프’에 출연 중인 대도서관은 BJ계의 유재석이라 불리며 독보적인 입지를 자아낸다. 또한 방송에서 그가 밝힌 연봉은 무려 ‘17억 원’에 달한다.

또한 그의 아내 윰댕 역시 1인 BJ로 활동하고 있다. 대도서관은 앞서 한 언론매체를 통해 “군 제대 후 나는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었다”며 “고졸이었고, 요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특별한 능력도 없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사진=대도서관 SNS

이어 “e-러닝 회사에 들어가면서 방송과 편집에 대해 배웠고, 이를 발판으로 대기업에 스카웃 됐다”며 “하지만 내 스스로의 브랜드를 갖고 싶었다. 나처럼 ‘게임밖에 못하는 쓸데없는 능력’을 가지고도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 “잘 될 거란 확신이 있었다”며 “그렇지 않으면 회사를 그만두지 못했을 것이다. 처음에 회사일과 병행하면서 다음팟에서 방송을 했고 1년 뒤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성공 신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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