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모교 발전 위해 헌신과 봉사하겠다”

이민수 사장, 조선대 총동창회장에 추대

“총동창회·모교 발전 위해 헌신과 봉사하겠다”
 

이민수<70·사진> 광주불교방송 사장이 제22대 조선대학교 총동창회장에 선출됐다.

조선대 총동창회는 18일 총동창회장 추대위원회를 열어 이민수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24일 정기총회 인준을 거쳐 2020년 10월까지 2년간이다.

이 회장은 “25만 동문의 기대와 요청에 부응해 총동창회와 모교 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조대부고와 조선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조선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전남 롤러스케이트연맹 회장, 전남 인라인스케이트연맹 회장,

대한건설협회 대의원, 광주지구JC특우회 지구회장, 한국JC특우회 중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양건설 대표이사, 남북교류협회 전남회장, 전남경영자총협회 회장, 광주불교방송 사장을 맡고 있다.
/김경태 기자 kkt@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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