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사이렌’으로 ‘인기가요’에서 6관왕을 차지하고 활동을 마쳤다.

선미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자신의 새 노래 ‘사이렌’으로 방탄소년단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선미는 1위 호명 후 수상소감에서 “방탄소년단 분들이 1위를 하실 줄 알고 멍을 때리고 있었다”며 “마지막 주인데 이렇게 트로피를 주니까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선미 인스타그램

선미는 이어 “‘사이렌’ 3주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더 좋은 음악 가지고 올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 우리 팬들 너무 고맙다”고 덧붙였다.

선미는 지난 4일 신곡 ‘사이렌’을 발표한 했으며, ‘사이렌’ 활동을 종료하는 23일 ‘인기가요’에서 다시한번 1위에 오르며 최종 6관왕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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