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이 지난 24일 유엔본부에서 진행된 유엔아동기금 행사에서 7분간 연설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탄소년단 RM은 자신의 유년시절을 언급하며 청년들이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RM은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그러지 않았다”며 “여러분의 목소리를 내달라. 여러분의 스토리를 얘기해달라”며 진정성 넘치는 연설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RM은 SBS ‘8뉴스’에서 꿈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당시 RM은 ‘음악을 안했다면’이라는 질문에 “꿈이 없었기 때문에 난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 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이목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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