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성훈 인스타그램

전 매니저의 집에 무단 침입해 소란을 피웠다는 강성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7일 한 매체는 강성훈이 여성 스태프와 함께 전 매니저의 자택에 무단 침입해 소란을 피웠다고 보도했다. 전 매니저는 강성훈이 최근 연루된 사기 혐의 관련 주요 참고인으로 알려져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강성훈은 최근 기부금 횡령, 팬미팅 취소, 팬들에 대한 막말 논란에 휩싸였으며 이에 얼마남지 않은 젝스키스 콘서트에도 불참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팬들과의 사이에서 여러 논란에 휩싸인 강성훈은 앞서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강성훈은 "H.O.T. 소속사의 경우에는 지방팬들을 위해 버스를 대절하기도 했다"며 "우리 팬들도 지방에 많은 걸 알고 있는데 서울 공연을 보러 지방에서 올라오려면 학생들이 돈이 어딨었겠냐"고 털어놨다. 이어 "H.O.T. 팬들은 소속사에서 버스를 대절해주니 몸만 오면 됐다"며 "저희 소속사는 그렇지 않아서 아쉬웠다"라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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