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5’가 첫 방송을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나영석PD가 알쓸신잡3가 재미없으면 ‘신서유기5’ 본방사수를 당부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열린 tvN ‘알쓸신잡3' 제작발표회에서 나영석PD가 '신서유기5'를 언급했다.

나영석PD는 '알쓸신잡3' 뿐 아니라 이달 말 방송되는 '신서유기5'의 연출까지 동시에 맡고 있다.

사진 = '신서유기5' 포스터

그는 "한쪽에선 '알쓸신잡3' 시사, 반대쪽에선 '신서유기5' 시사를 하다보니 느낀 건, 인지부조화가 올 정도로 극단적인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프로그램 특성상 재미를 못 느끼실 분들도 있을텐데, '신서유기5'랑 같이 보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30일) 첫 방송되는 ‘신서유기5’는 ‘(귀)신과 함께’라는 부제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새 멤버로는 규현이 빠진 자리에 피오가 합류하게 된다.

‘신서유기5’는 30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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