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를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제안한 신애라가 심리학으로 부부간의 갈등을 극복한 바 있다고 털어놨다.

신애라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를 멤버들에게 제안했다.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는 40가지의 문항에 답해 사람의 성향을 '다혈', '우울', '담즙', '점액' 등 4가지 영역으로 나눠 파악하는 것이다.

신애라는 현재 미국에서 심리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4년 전 미국에서 심리학, 상담학, 교육학 등을 공부한 후 심리학 석사까지 졸업한 것.

신애라는 심리학에 대해 “나를 알고 타인을 아는 학문이다”며 남편 차인표와의 갈등을 극복한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신애라는 차인표가 자신을 위해 고맙게 요리를 배워왔지만 난장판이 되는 부엌에 체할 것 같았던 것. 하지만 남편의 마음이 중요했다며 청소는 내가 하면 된다는 생각을 스스로에게 주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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