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바스코와 박환희 사이에 제3의 인물이 등장해 공개적인 폭로로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바스코와 박환희는 지난 2011년 2년 열애 끝에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와 종교 등의 이유로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을 결정했다.

현재 바스코와 박환희 사이에는 7살 난 아들이 있다. 이혼 당시 바스코는 아들을 양육해왔지만 최근 대마초 혐의로 양육권이 박환희에게 넘어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근 박환희는 아들 사진을 직접 SNS에 공개하며 ‘싱글맘’임을 대중들에게 대대적으로 알렸다.

이러한 상황에 바스코의 현재 여자친구로 알려진 제3의 인물인 일반인 여성 A씨가 등장해 새로운 내용을 폭로했다.

A씨는 박환희를 저격하는 글을 SNS에 게재했다. A씨는 박환희가 아들을 마치 잘 알고 있다는 듯한 글에 뿔이 난 것으로 보인다.

박환희는 최근 아들에 대해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더 잘 찍는다며 언급했다. 이를 두고 A씨는 ‘누가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몇 번이나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라는 글로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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