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환희 sns

몇년의 고민끝에 밝힌 박환희의 싱글맘 고백이 응원을 받았지만, 바스코의 여자친구가 저격글을 보내며 논란의 중심 가운데 섰다.

박환희는 바스코와 결혼을 위해 연예계의 꿈을 접을 정도로 바스코를 향한 사랑은 컸다. 그러나 1년 5개월만에 둘의 아름다웠던 사이는 끝나고 말았다. 결혼 생활 중 낳았던 아들은 현재 바스코에게 넘겨져 양육 중에 있다.

이 둘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박환희가 아들에게 어떤 감정을 품었는지는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제 3자가 함부로 속단할 수 없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박환희는 자신의 아들을 문득 공개하며 '용기있는 공개'라는 응원을 받았었다. 

그러나 바스코의 여자친구는 그런 박환희를 저격하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천차만별이다. 바스코의 여자친구가 택한 방법에 대해 비난을 보내는 이들도 있는가 하면, 저격할 정도로 이유가 있지 않겠냐는 글 또한 팽팽하게 맞서며 진실공방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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